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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 및 광선치료(Photo therapy) | |||
| 등록일 | 2014.07.31 | |||
| 내용 |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 및 광선치료(Photo therapy)] 신생아 황달은 신생아기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서 심한 간접황달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경계에 손상을 주고, 생후 첫 주 내에 만삭아의 경우 약 60%, 미숙아의 경우 약 80%에서 관찰된다. 생후 2~3일에 나타나는 황달은 대부분 생리적 황달인데, 태아의 적혈구가 성인의 적혈구보다 생존일이 짧아서 생기는 빌리루빈 생성의 증가와 신생아의 간 기능이 미숙하여 빌리루빈 포합의 일과성 제한 등이 복합되어 발생한다. 신생아 황달치료의 목표는 원인에 관계없이 핵황달(뇌저신경절에 침착하여 뇌손상을 일으키는 황달)의 위험이 있는 혈중 간접 빌리루빈 농도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것인데, 광선요법과 이것으로 실패할 경우 교환수혈을 시행한다. 광선치료는 가시광선을 황달에 걸린 신생아의 전신에 쬐어서 치료하는 것으로 피부의 빌리루빈이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독성이 있는 빌리루빈을 변형시켜 담즙을 통하여 배설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광선치료의 합병증으로는 묽은 변, 홍반성 발진, 발열과 탈수(불감성 수분 소실의 증가 및 설사), 노출에 의한 오한, 청동아 증후군(Bronze Baby Syndrome, 광선치료를 받은 환아의 피부가 짙은 회갈색으로 변하는 것) 등이 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