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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급성 뇌경막하혈종 | |||
| 등록일 | 2014.10.10 | |||
| 내용 |
[급성 뇌경막하혈종]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혈종은 제거하여도 뇌부종이 심하여 경막외혈종보다 예후가 나쁘다. 임상 증상은 반신마비는 대개 혈종의 반대측에 생기나 같은 측에 생길 수도 있다. 간질 발작은 5% 미만에서 나타나는데 대개 전신성이다. 드물게는 실어증을 보이기도 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수술 방법은 천공술, 두개골 절제술, 개두술이 있다. 외상성 간질은 두부 외상 환자의 1/3 이상에서 볼 수 있으므로, 모든 환자에 대하여 항경련제를 최소한 2년 이상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든지 급성 경막하 혈종의 예후는 좋지 못하여 사망률은 50% 이상이며, 생존한 경우에도 후유증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예후는 나이가 어릴수록, 수술 당시 의식이 있거나 수술을 조속히 실시할 경우 예후가 비교적 좋으며 수반된 뇌실질의 손상정도가 예후에 크게 관여한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