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민사판례
행정판례
형사판례
헌재결정
유권해석
의학지식
의료기관법률정보
의료행정/리베이트판례
외국의 정책&판례
오늘의통계
서식제공
법령검색
회사소개
LK컨설팅
보건의료 논문 제공서비스
고객센터
|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동맥관개존증 | |||
| 등록일 | 2014.10.16 | |||
| 내용 |
[동맥관개존증] 동맥관이란 폐가 활동하지 못하는 태아에서 보다 쉽게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져 있는 구조물로서, 출생과 동시에 폐를 통해 산소공급을 시작하면서 막히게 되어 있는,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를 사이를 연결하는 혈관을 말하는데, 이 혈관이 출생 이후에 막히지 않고 열려있는 상태를 동맥관개존증이라고 한다.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출생 초기에는 거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생후 3～4일이 경과하면서 대동맥에서 폐동맥으로 혈액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양이 점차 증가한다. 그 결과 전신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 심장은 좀더 많은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기 위하여 더 많은 활동을 하여야 하고, 폐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므로 심장과 폐에 부담이 생겨 폐울혈, 심부전, 폐 감염성 질환 및 호흡부전증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동맥관 결찰술은 동맥관개존증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가급적 빠른 시기에 시행하여야 하는 수술방법으로, 막히지 않고 남아있는 동맥관을 수술적 방법으로 묶어서 막아주는 수술이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