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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선종성 용종(선종) | |||
| 등록일 | 2014.07.31 | |||
| 내용 |
[선종성 용종(선종)] 선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선종의 위험 정도는 그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는 경우, 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는 진행성 선종이라 부르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립암센터와 대장항문학회의 권고안에 따르면, 선종이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으로 지칭한다. 이러한 고위험군의 경우 우리나라 국립암센터와 대장항문학회에서 제시한 권고안에 따르면, 용종 절제 후 1년에 대장암 검진을 시행하도록 권유하고 있고, 미국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대장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3년 이내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다시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