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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심전도 검사 | |||
| 등록일 | 2014.10.10 | |||
| 내용 |
[심전도 검사] 심장의 전기적인 현상을 측정하는 검사로서 심근 허혈에 의한 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혈관연축), 부정맥(맥박이 불규칙하거나 빈맥, 서맥 등 속도의 변화가 의심되는 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적인 심장 변화 등의 관찰에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용한 심장검사이다. 대한순환기학회는 흉부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나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에 대하여 병원 도착 10분 내에 12유도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고, 초기 심전도에서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을 진단할 수 없는 환자가 증상이 남아 있거나 여전히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5～10분 간격으로 심전도를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심장 하벽부의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는 우측 심전도를 시행하여 우심실 심근경색을 의심할 만한 ST분절 상승이 있는지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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