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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제왕절개 | |||
| 등록일 | 2014.10.10 | |||
| 내용 |
[제왕절개] 제왕절개술로써 분만손상과 저산소증에 의한 주산기 사망률 및 이환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가장 빈도 있는 적응증은 반복 제왕절개술, 난산으로 인한 분만진행의 실패, 둔위{산도 내에 가장 먼저 진입했거나 그에 가장 가까이 간 태아의 신체 부위(선진부라고 한다)에 따라 태위(position)가 결정되는데 종위의 경우 선진부가 두부인 경우 두위, 둔부인 경우 둔위라고 하며, 둔위는 이상 태위의 하나이다}, 태아곤란증 등이 있다. 감시장치의 이용으로 분만전 태아곤란증을 발견하고 신경손상이 발생하기 전 제왕절개술을 시행함으로써 뇌성마비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고 기대되었다. 그러나 뇌성마비의 원인 중 출산요인의 비중은 매우 미미하고, 실제 질식분만과 제왕절개술 분만 사이에 뇌성마비에 대한 연구결과들은 둔위 만삭아나 조산아 및 두위 조산아 등 사이에서, 제왕절개술 분만의 빈도가 차이가 있는 지역 간에 뇌성마비의 발생빈도는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태아의 신경손상이나 지능발육지연 등은 이미 분만 전에 발생되므로 제왕절개술에 의하여 방지될 수 없다는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