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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코 성형 | |||
| 등록일 | 2014.07.31 | |||
| 내용 |
[코 성형] 일반적으로 코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염증이 생겼을 경우, 염증이 해소되고 난 후(약 4∼6개월) 재수술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염증의 정도나 범위에 따라서 수술자의 염증제거 가능성에 대한 판단에 의하여 즉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을 수 있다. 코 수술 후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수술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수술 후 상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외부로부터 균이 들어오는 경우 등이 있다. 염증을 제거할 경우 염증조직은 물론 주변에 염증잠복조직이라고 판단되는 조직을 일부 같이 제거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럴 경우 피부 밑의 연부조직의 양의 감소나 혈관망의 일시적 손상으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감소할 수도 있다. 이 사건 필러시술에 사용한 래디어스란 필러 일종으로 오랜 시간 주사부위에서의 융기효과를 위하여 칼슘성분을 포함하는 제제인데,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래디어스 등 필러제제를 주입하였을 경우 염증치유지연이나 악화, 필러제제의 흡수, 필러제제의 이동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