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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전문지식 | ||||
|---|---|---|---|---|
| 제목 | 요추추간판탈출증 | |||
| 등록일 | 2014.07.31 | |||
| 내용 |
[요추추간판탈출증] 연령 증가 등의 원인으로 수분이 감소하면 수핵은 그 탄력성을 잃게 되고 추간판섬유륜이 균열을 일으키는데, 요추부에서는 그러한 변화가 제4-5요추간, 제5요추-제1천추간에 집중된다. 여기에 외력이 가해지면 추간판섬유륜의 약한 부분이나 균열된 부분으로 수핵이 밀려나와 해당 신경근을 압박하여 요통, 신경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치료는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이 있는데, 신경학적 이상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마미총이 압박되어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응급수술을 하게 되고, 그 외 추간판탈출에 의하여 신경근이 압박되어 통증이나 감각이상을 동반하는 경우는 6-12주 정도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해 보다가 효과가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요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율은 약 10% 정도에 이르는데, 그 중 신경증상 합병증으로는 마미증후군이 0.2%, 신경근 손상이 0.5% 정도이다. 불안정성 척추질환이 있을 경우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의 발생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