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크럼

HOME >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제목 2017년 사망원인통계
등록일 2019.08.28
내용 1. 총 사망자 수 285,534명,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
○ 총 사망자 수는 285,534명으로 전년 대비 4,707명(1.7%) 증가함.
○ 조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은 557.3명으로, 전년 대비 7.9명(1.4%) 증가함.
- 2006년(499.4명)을 저점으로 증가추세, 1992년(539.8명) 이래 최대치임.
○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44.8%를 차지, 10년전 대비 13.5%p 증가함.

2. 전년 대비 폐렴 사망률 17.3% 증가,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률 5.0% 감소
○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폐렴,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간 질환, 만성 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운수 사고 순임.
- 전년 대비 간 질환(7위) 한단계 상승, 만성 하기도 질환(8위) 한단계 하락
○ 사망자의 27.6% 암으로 사망, 암사망률 153.9명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함.
- 폐암(35.1명), 간암(20.9명), 대장암(17.1명), 위암(15.7명), 췌장암(11.3명) 순으로 높음.
○ 사망자의 9.5%는 사망의 외인(고의적 자해, 운수사고 등)에 의해 사망,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53.0명, 전년 대비 4.0% 감소함.
○ 고의적 자해 사망률은 24.3명으로 전년 대비 1.3명(-5.0%) 감소함.

3. 치매에 의한 사망률 18.1명, 여자가 남자보다 2.4배 높아
○ 생후 1년 이내 사망한 영아사망률(출생아 천 명당)은 2.8명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함.
○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9.4명, 전년 대비 1.1% 증가함

4. 연령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서울(280.7명)․경기(310.1명)가 낮아
○ 지역 간 연령 구조 차이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24.3명으로 전년 대비 12.9명 감소함.
○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280.7명)이 낮고, 충북(359.7명)이 높음.
○ 사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높은 지역은, 암은 충북(102.8명), 심장 질환은 경남(45.9명), 뇌혈관 질환은 전북(29.6명), 폐렴은 광주․세종(29.0명), 운수사고는 전남(15.0명), 고의적 자해(자살)는 충남(26.2명)임.


[출처: 통계청]
첨부파일

2017년_사망원인통계_결과.hwp
목록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오늘의 통계 바로가기

LK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