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크럼

HOME >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제목 의약품 분약 사업장 규모별 종사자 수 비중
등록일 2016.09.01
내용 의약품 분약 종사자 6만명…전년比 47.7% 상승
<40~49세 연령대 비중 확대…중대형 규모 사업장 95% 이상 차지

올해 1분기 의약품 분야 종사자 수가 총 6만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40~49세 연령대의 비중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영세 규모보다는 중대형 규모의 사업장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구조를 나타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16년 1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보고어에 따르면 의약품 분야 종사자 수는 총 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2015년 1분기 5.3%와 비교할 때 증가율이 둔화됐다.

전체 인력 중 남성이 69.2%, 여성이 30.8% 차지했다. 남성 종사자의 비중은 2010년 71.5%에서 지난해 69.7%, 올해 1분기 69.2%로 다소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39세로 41.9%를 차지했다.

비중 추이를 보면 30~39세는 2010년 42.6%에서 다소 감소했으며, 20~29세는 2010년 32.8%에서 올해 1분기 27.7%까지 감소해 가장 감소폭이 컸다. 반면 40~49세는 2010년 16.9%에서 올해 1분기 20.4%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종사하는 인력이 5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0~300인 미만 사업장이 40.2%를 차지해 중대형 규모 사업장이 95% 이상을 차지했다. 29인 이하 사업장은 3.9%에 불과했다.

올해 1분기 의약품 분야 사업장 수는 600여개소로, 29인 이하 사업장 수가 전체의 55.8%를 차지했다.

2010년 전체에서 57.1%를 차지하던 29인 이하 사업장 비중은 56.0%, 올해 1분기 55.8%로 비숫한 비중을 유지했다.

30~300인 미만 사업장 수는 2010년 33.4%에서 2015년 35.4%로 다소 중가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35.3%로 비중을 유지했다.

한편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77만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며, 전체 보건산업분야 중 의약품분야의 종사자 수 비중은 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첨부파일



목록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오늘의 통계 바로가기

LK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