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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IT 기반, 케냐 의약품 및 보건의료 현황
등록일 2016.06.10
내용 *케냐 보건의료 현황

(보건의료 재정) 2012년 케냐 GDP 대비 의료비 지출은 1.5%로 아프리카 평균 수준이 6.2%에 도달하지 못하며, 전체 정부지출 대비 의료비 지출은 4.5%로 아부자 선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보건의료 재정지출의 42%는 정부 부담, 45%는 직접부담, 14%는 기타 조달에 의해 이뤄지며, 특히 빈곤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

(건강보장체계) 국가의료보험제도(NHIF)는 1966년 보건부 산하로 발족, 수혜율은 케냐 국민의 약 18%이며, 민간 및 지역사회보험의 수혜율은 약 2%이다. 국가의료보험제도의 낮은 가입률, 보험료 징수의 어려움 및 역선택의 문제 등 비공식과 공식부문에서 UHC 달성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MDGs) 감염성질환과 주산기 질환을 비롯한 모성질환, 영양상태 불량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의 64%에 달하는 주요한 보건문제이다.

(MDG 4, 아동사망률) 아동사망률은 다소 개선('90년 1,000명 당 99명⟶
'13년 71명)되었으나 MDG 목표 33명에 크게 미달

(MDG 6. 감염성질환) 2013년 HIV/AIDS 감염자는 6% 가량으로 높은 질병부담을 가지며, 말라리아 역시 5세 미만 아동의 주요 사망요인이자 외래 환자 방문 30%의 원인에 해당. 다만, 결핵의 경우 MDG 목표에 거의 근접(‘13년 10만 명 당 268명)

(비감염성질환) 비감염성질환은 우간다 사망원인의 27%에 해당하며, 상해(10%), 심혈관계 질환(8%), 암(7%) 순임

(의료인력 양성체계) 2013년 인구 1,000명 당 의사는 5.4명, 간호사 및 조산사는 34.1명으로 케냐 보건부 산출 국내 수요에 크게 부족한 실정


*케냐 의약품 현황

시장현황

케냐 의약품 시장규모는 '14년 기준 약 7.2억불로, 향우 5년간 연평균 14% 이상 고성장하며 '19년 약 10.2억불로 확대 전망
-의약품 시장규모('14) : GDP 대비 1.19%, 전체 보건의료지출 대비 33.5%
-질병부담 증가 및 도시화 등으로 1인당 의약품 소비액 큰 폭으로 증가 예상되며, 건강보험체계 도입을 통한 전반적인 접근성 향상 예상
-1인당 의약품 소비액: 15.9불('14)→19.5불('17)→23.3불('19)

정부의 비전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의지가 높아지고 있어, 만성질환 치료 등 전문의약품 시장 성장가능성은 높다.
-전문의약품 시장규모: 5.2억불('14)→7.0억불('17)→8.9억불('19)

동아프리카 지역 다른 국가로의 진출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지역 내 전략 기지로서의 입지가 확고하다.
-수도 나이로비 중심으로 로컬기업은 약 37개 정도, 동아프리카공동체 국가 간 교역 증가는 현지생산 및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전망

한-케냐 의약품 수출입 현황

(교역현황)‘14년 對케냐 의약품 수출액은 45.7만불로, 동아프리카공동체(EAC) 5개국 중 우간다(6만불)보다 높고, 탄자니아(118.5만불) 보다는 낮은 수준


[출처: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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