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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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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바이오신기술의 미래 -분자진단과 줄기세포- | |||
| 등록일 | 2016.04.04 | |||
| 내용 |
<그림2-3,2-4> 미국 국립보건원의 임상시험 데어터베이스Clinicaltrias.gov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12년부터는 매년 100여 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새로 신고되고 있다. 지금까지 등록된 임상시험 중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장근육을 재생하기 위한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의 비율이 가장 높다. 중간엽줄기세포의 특성상 심장근육세포로 분화되어 손상된 심장근욱을 복구시키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이나 간경변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시험의 비중도 높다. 중간엽줄기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로 변환될 수 있고 간섬유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이식편대숙주병, 다발성 경화증, 루프스병, 크론병 같은 면역에 관련된 대부분의 질환에 효과가 있다. *이식편대숙주병: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 기능이 저하된 숙주(수혈 받은 사람의 신체)를 공격해 발열, 발진, 간 기능 이상, 설사, 범혈구 감소증(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이 모두 감소된 상태)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루프스병: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반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출처: 바이오 대박넝쿨, 저자 허원, 부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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