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크럼

HOME >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제목 우울증상 경험률
등록일 2016.03.10
내용 정의
우울증상경험률은 성인 인구(만 19세 이상) 중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사람들의 비율임.

해설
우울증상경험률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정신건강 부문에서 산출되는 지표 중 하나로 질환으로서의 우울증 유병률이 아닌 주관적으로 우울증상을 경험한 정도를 나타낸다. 이 지표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는지 여부를 자가기입 방식으로 조사하여 측정한 것이다.

최근 갱신일 : 2015-07-10
우울증상경험률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정신건강 부문에서 산출되는 지표 중 하나로 질환으로서의 우울증 유병률이 아닌 주관적으로 우울증상을 경험한 정도를 나타낸다. 이 지표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는지 여부를 자가기입 방식으로 조사하여 측정한 것이다.

우울증상경험률은 2007년 12.5%에서 2009년 14.7%로 높아졌다가 이후 다소 감소하여 2013년 현재 10.3%이다. 성별로는 여자(13.7%)가 남자(6.6%)보다 우울증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우울 증상을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고 60대와 50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우울증상과 함께 정신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자살생각률이 있다. 한국은 자살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국가이고, 자살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번째로 높다. 자살생각률은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의 비율로 2012년에 13.1%로 나타난다. 성별로는 남자 9.1%, 여자 17.1%로 여자가 자살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우울증상경험률이나 자살생각률 등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여자가 증상을 더 많이 경험하는 특징이 있다. 최근 5년의 추세를 보면 2008년에 최고로 높아졌다가 이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각 년도.]
첨부파일





목록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오늘의 통계 바로가기

LK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