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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
등록일 2014.07.09
내용
■ 지표개념

국제질병사인분류체계(WHO)에 따른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 지표의 의의

인구 및 보건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 수치해석 방법

인구 10만명당 특정사인에 의한 사망자수

사망원인별 사망률 = (특정 사망원인에 의한 사망자수/주민등록 연앙인구) X 100,000





[지표 해석]



□ 2012년 사망자수



- 총사망자수는 26만7천221명, 전년대비 9,825명(3.8%)이 증가하여 6년 연속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30.8명으로 전년대비 3.3% 증가. 연령별 사망률은 전년대비

남녀모두 8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감소하였다.



□ 2012년 사망원인 순위



- 한국인의 10대 사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간 질환, 운수사고, 고혈압성 질환으로 총사망자의 70.5%로 전년과 유사

。3대 사인(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은 전체 사인의 47.1%로 전년보다 0.3%p 감소



- 전년대비 심장 질환의 순위(3위->2위)가 상승하고, 뇌혈관질환(2위->3위)의 순위가 하락함



- 10년 전에 비해 사망원인 순위가 상승한 사인은 심장 질환(3위→2위), 고의적 자해(자살)(8위→4위), 폐렴(12위→6위)이고, 하락한 사인은 뇌혈관 질환(2위→3위), 당뇨병(4위→5위), 만성하기도질환(5위→7위), 간 질환(6위→8위), 운수 사고(7위→9위), 고혈압성 질환(9위→10위)임



□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 2002-2012



- 2012년 암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46.5명으로 전년대비 3.7명(2.6%) 증가하였음

。전년대비 20~70새 및 1-9세 연령층에서 암 사망률이 감소함

。암 사망률은 폐암(33.1명), 간암(22.5명), 위암(18.6명) 순으로 높음

。대장암과 췌장암 사망률은 각각 전년 대비 0.9명(5.7%), 0.8명(8.6%) 증가

。위암과 식도암 사망률은 각각 전년 대비 0.8명(-4.3%), 0.2명(-7.7%) 감소



-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17.1명으로 '10년 이후 증가 추세이며,

심장 질환 사망률(52.5명)이 가장 높고, 뇌혈관 질환(51.1명), 고혈압성 질환(10.4명) 순임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성(123.8명)이 남성(110.4명)보다 높음

。전년 대비 심장 질환 사망률은 2.7명(5.5%) 증가, 뇌혈관 질환은 0.4명(0.9%) 증가



-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61.9명으로 전년대비 4.4% 감소

。전년대비 운수사고(2.5%) 사망률이 증가하였으나, 자살(-11.4%) 사망률이 크게 감소

。자살 사망률은 28.1명으로 '06년 이후 첫 감소함
지표 담당 : 통계청, 통계정책과, 042-481-2252
최근 갱신일 : 2013-12-13


유의점
○ 사망 및 사망원인통계는 통계법 및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제출한 사망신고서를 기초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체계에 의해 사인을 집계한 것임
- 사인이 부정확한 자료는 모자보건법에 의한 신고자료와 기타 행정자료를 이용 보완

○ 본 자료의 수치는 통계의 일관성 확보와 국제비교 가능성 향상을 위해 지난 24년간(1983년 ~ 2007년)의 자료원 및 집계방식 단일화 등 시계열을 보정한 결과로 기존의 공표자료와 차이가 있음


관련용어
사망원인별 사망률 : 특정 사인에 의한 연간 사망자수를 해당 연도의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00분비로 표시


작성방법
통계법과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라 국민이 신고한 사망신고서, 사망진단서의 사망원인을 국제분류기준에 따라 분류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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