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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등록일 2016.11.14
내용 ○ 페루의 의약품 주요 수출국은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완만한 중남미 지역 인접국 위주이며, 의약품 주요 수입국은 미국, 독일, 콜롬비아 등

- 2013년 EU와의 무역협정 발효 및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으로 교역량 증가가 기대된다.

○ (수출) 2015년 기준 약 4천만불 규모의 의약품은 수출했으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12.7% 성장 전망

- 페루의 주요 의약품 수출국은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콜롬비아, 칠레 등

- 수출량은 수입량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수출 대상국은 중남미 인접국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현지 시설의 외국 자본 투자 확대를 통해 향후 수출이 증가할 수 있다.

○ (수입) 의약품 수입은 전체 시장과 함께 성장하여 2015년 기준 약 7.4억불 규모를 기록했으며, 향후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여 2020년 약 12억불 규모 전망

- 주요 의약품 수입 국가는 미국, 독일, 콜롬비아, 벨기에, 인도 등

- 국내에서 제조하는 의약품의 원료(API)는 전적으로 해외 수입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제도의 개선 및 의약품 수요 증가에 따라 제품 수입도 증가할 전망

- 2012년 6월, 페루 제약협회(ADIFAN)가 요구한 수입 의약품의 품질검사 의무화하고 품질관리 개정법을 발효하는 등 페루에 반입되는 의약품 관리 감독 수준은 한층 강화되었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브리프Vol.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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