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크럼

HOME >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오늘의통계
제목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진료 현황
등록일 2016.03.09
내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년 고혈압 및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등에 고나한 적정성 평가결과를 발표하였고, 고혈압 및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의원(고혈합 4,698기관/ 당뇨병 2,664기관)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주요내용>
◆ 고혈압 적정성 평가결과(10차)
• 환자의 83%가 365일 중 약 292일이상의 혈압강하제를 처방받아 지속적 치료
• 고혈압 진료 잘하는 의원은 4,698기관으로, 최고평가(2010년) 대비 540개소 증가(13.0%↑) - 2014년 상반기(5,176개소) 대비 478개소 감소(10.2%↓
)

◆ 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4차)
• 의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92.7%가 분기별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하여 관리
•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실시율은 여전히 낮아 적극적 추적 검사 필요 - 당화혈색소 검사(76.7%), 지질 검사(75.0%), 안저 검사(42.2%)
• 당뇨병 진료 잘하는 기관은 2,664기관으로, 최초평가(2011년)대비 123개소 증가(5%↑) - 2013년 (3,110개소) 대비 당화혈색소의 양호기준(평균→
75%) 변경으로 446개소 감소(13.8%↓)

□ 이번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의원을 이용하는 환자 80% 이상이 치료약 처방을 꾸준히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의 경우 환자의 83%가 365일 중 292일 이상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30~35세 미만'의 젊은 연령층은 처방지속군의 비율이 63.0%로 낮게 나타나 젊은 연령층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의 경우 의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92.7%가 분기별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합병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주기적인 검사 시행률이 여전히 낮아 적극적인 검사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2014년도 전체 개설의원(2,238개소) 중 고혈압 진료를 잘하는 기관은 4,698개소,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기관은 2,664개소, 고혈압 및 당뇨병 모두 잘하는 기관은 1,591개소로 나타났다.

또한, 평가 초기부터 계속 진료를 잘하고 있는 기관은 고혈압 1,249개소, 당뇨병 1,147개소로 나타났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첨부파일





목록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계정정보 찾기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오늘의 통계 바로가기

LK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