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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료기기 수출 상위기업 2016년 수출 전망
등록일 2016.10.20
내용 ■ 2016년 수출 전망

□ 2016년 의료기기 수출에 대해서 응답 기업 중 86.7%는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기업은 13.3%로 나타난다.

□ 2016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 응답 기업들은 2015년 대비 평균 18.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그룹은 평균 23.0% 수출 증가를 전망하였으며, 감소한다는 그룹은 평균 11.6%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난다.

■ 2016년 수출 전망 주요 요인

□ 2016년 수출 전망 증가의 주된 요인은 '현지 로컬기업의 경쟁력'이 56.4%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 현지 로컬기업인 지사 또는 거래처(파트너사)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서 수출 증대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 경쟁력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마케팅 역량 강화하여 기존 거래처 시장 점유 확대를 하는 등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 그 다음으로 '현지국 경제성장 및 경기 동향'(17.9%)으로 주요 수출국들의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16년 의료기기 수출 증가 전망 주요 요인(복수응답의 경우)으로는 '현지 로컬기업의 경쟁력'이 82.1%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 다음으로는 '현지국 경제성장 및 경기 동향(48.7%)', '환율(38.5%)' 등으로 나타난다.

-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은 2016년에 주요 수출 대상 국가들의 경제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우호적인 환율 상황 등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2016년 수출전망 감소 1순위 요인은 '현지국 경제성장 및 경기 동향'이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 이는 2016년에도 수출 주요국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 다음은 '글로벌 기업의 투자 동향', '현지 로컬기업의 경쟁력', '환율'등이 16.7%로 나타나,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이 심화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 2016년 의료기기 수출 전망 감소 주요 요인(복수응답)으로는 '현지국 경제성장 및 경기 동향'이 83.3%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 다음으로는 '글로벌 기업의 투자 동향'이 66.7%로 높게 나타나,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 수출 애로사항

□ 의료기기 수출시 기업들의 애로사항으로 '수출 현지국 인허가 간소화'가 80.0%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 다음으로는 '해외인허가 제도 지원 확대 (인허가 획득비용, 컨설팅 등)(75.6%)', '수출마케팅 지원 확대(박람회, 수출 상담회 등)(60.0%))', '세부 품목에 대한 현지국 시장현황, 바이어 정보 등 제공 지원(44.4%)' 등 순으로 나타난다.

■ 2016년 수출 목표

□ 2016년 의료기기 수출 목표에 대해서 응답 기업 중 93.3%가 전년대비 수출액 목표를 상향 설정한 것으로 나타난다.

- 2016년 수출 목표는 전체적으로 평균 24.7%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전년대비 상향목표를 설정한 기업의 평균 수출증가율은 27.4%로 나타났으며, 하향목표를 설정한 기업은 평균 14.0%를 설정한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브리프 Vol.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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