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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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논문서비스
| 해당과 | 일반외과 |
| 사건명 | 서울중앙지방법원 2000가합59680 |
| 사건분류 | 검사(진단) |
| 성별/나이 | 남/22세 |
| 사건요약 | 오진으로 늦어진 복막염 수술 후 2차 감염으로 인한 장 유착 발생 |
| 사실관계 | 1) 1999.4.8 18:00경 갑작스러운 복통, 구토, 발열 증상으로 내원한 응급실에서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하였고 열을 낮추기 위한 해열제 주사로 맞고 링겔 주사를 맞은 후 귀가하였다. 2) 4.10 같은 증상으로 응급실에 재방문 하였고, 링겔과 그 외 약물투여만 하였다. 4.11 07:00경 x촬영도 이상이 없었고, 15:00경 입원 후 정확한 병명도 찾지 못한 채 해열제 투여만 며칠 동안 이어졌다. 3) 4.15 의료진으로부터 아침 복막염인듯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16:00경 복막염 수술를 받고 수술 후 최종 진단에서 맹장염이 있고 맹장이 터져 복막염이 되었고 골반에 농양이 형성되었다. 4) 4.21 14:00경 고열로 의사를 호출하였으나 오지 않으면서 해열제 처방없이 고열의 환자를 7시간동안 방치하였다. 21:00경 의료진이 나타났고 재개방하였는데 고름이 넘쳐흘렀다. 수술부위 고름 제거 후 거즈를 넣은 후 복부의 수술부위 개방한 채로 퇴원하였다. 5) 한 달여 복북 열어 놓은 채로 치료 받다가 5.22. 재봉합하였으나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았고 10일 후 다시 수술부위 봉합을 풀어 1.5cm가량 열어 놓은 상태로 1주일 지났고, 다시 봉합을 풀어 10여일 뒤 다시 봉합을 풀었으나 수술부위는 엉망인 채 짓물이 나오고 있었다. |
| 결과 | 조정결정 |
| 법원의 판단 |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하였음을 고지함 |
| 책임제한비율 | |
| 손해배상범위 | 조정금액 : 10,000,000 |
| 특이사항 및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