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회지도층들은 일반 국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정보를 독적하여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였습니다.
고대 바빌론 왕국에서는 바빌론어가 아닌 수메르 언어를, 중세에서는 라틴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식을 독점함으로써 권력도 독점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근래에도 계속되어 왔으나, 인터넷이라는 혁명적 수단에 의해 정보의 독점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나?" 라는 말이 있듯이 공부해서 남 주자는 목적으로 본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10년 이상을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한 저를 비롯한 소속 변호사,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변호사분들 및 일반 국민들이 좀 더 쉽게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시작하는 단계라 그 정보의 양이나 수준이 미흡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구성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느리나 꾸준히 정보를 정리하고 축적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이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성원은 물론 따거운 질책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여러분들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유용한 정보가 가득 한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