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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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논문서비스
| 해당과 | 일반외과 |
| 사건명 | 서울중앙지방법원 2002가합45357 |
| 사건분류 | 처치(수술) |
| 성별/나이 | 남/62세 |
| 사건요약 | 하지동맥 폐쇄증 수술 상 과오로 사망 |
| 사실관계 | 1) 2002.1.7 하지동맥 폐쇄증으로 한쪽 혈관이 막혀 대퇴동맥 인조혈관 우회술을 시술 중에 양쪽 혈관이 모두 폐색됨을 알게 되어 양측 대퇴동맥을 인조혈관으로 교체하였다.(1차 수술) 2) 위 수술 직후 Bun/Cr 수치가 수술 전 보다 상승하고 소변량이 시간당 2~8cc로 감소하여 급성 신부전이 의심되었고, 의료진은 원인으로 신동맥협착으로 의심하고 스텐트를 삽입하여 신동맥 확장하는 시술을 하기로 하였다. 3) 스텐트 삽입술은 방사선과 담당의사 담당하에 8. 10시경에 실시되었다. 혈관조영용 바늘로 수술에 의하여 교체된 인조혈관을 천자하여 스텐트를 삽입하였다. 4) 스텐트 삽입술 시행 시 천자한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하였고, 12:50경부터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 상태가 되어 아트로핀투여, 기관삽관을 시행하고 기계호흡을 실시하였다. 5) 같은 날 14:05부터 16:30 사이에 출혈로 생긴 출혈 부위를 일차적으로 봉합하는 수술을 실시하였는데, 당시 후 복막강에 약 600cc의 혈종이 있어 이를 제거하였고, 출혈부위는 양측 신동맥 성형술을 위하여 사용한 동맥촬영 바늘의 천자부위로 파악되었다. 6) 그 후 환자는 과다출혈로 심한 욕창이 생기고 호흡곤란으로 인한 기관지절재술을 받게 되었으며, 병원 내 감염으로 칸디다균에 노출되어 진균성 패혈증이 발생하여 같은 해 3.21에 사망하였다. |
| 결과 | 조정결정 |
| 법원의 판단 |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하였음을 고지함 |
| 책임제한비율 | |
| 손해배상범위 | 조정금액 : 95,000,000 |
| 특이사항 및 기타 |
